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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HK이노엔, 33년 헤레티지 담은 '컨디션' 광고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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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HK이노엔, 33년 헤레티지 담은 '컨디션' 광고 공개 外

◆HK이노엔, 33년 헤레티지 담은 '컨디션' 광고 공개

HK이노엔은 33년 헤리티지가 담근 컨디션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33년 헤리티지가 담근 컨디션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33년간 '숙취해소제 외길'을 걸어온 컨디션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디지털 영상은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를 컨셉으로 제작했다. 2030세대에게 친근감을 높이는 동시에 컨디션의 압도적인 브랜드 입지를 강조한다.

광고 영상에는 컨디션 모델인 박재범과 배우 전종서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전종서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컨디션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HK이노엔은 컨디션 광고 공개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데이를맞이해 영상 속 '컨디션 왕자'의 세계관을 연결한 #왕친소챌린지를 진행한다.

◆JW중외제약, '페인엔젤 센' 리뉴얼 출시

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10월 '페인엔젤 프로'와 12월 '브레핀에스' 지난 1월 '페인엔젤 이부'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다. 또한 기존의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패키지 디자인 또한 변경해 리뉴얼 차별점을 더했다.

◆유비케어, 유비스트 아날리틱스서 시장분석 서비스 론칭

유비케어는 유비스트 아날리틱스에 시장분석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GC녹십자
유비케어는 유비스트 아날리틱스에 시장분석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GC녹십자

유비케어는 자사 의약품 통계 데이터원인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 아날리틱스'가 경쟁사 활동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장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 유비스트 아날리틱스는 전문의약품, 성분, 브랜드, 약품 등 원외처방 의약품 통계 결과값에 대해 심층 데이터를 분석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2월 국내 처음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장분석 서비스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BI)과 실시간 수집 및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제약사가 경쟁사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한눈에 볼 수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제약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향후 진행 될 특ㄹ허 만료 및 임상 현황 등의 시장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함으로써 경쟁 시장의 변화를 전망해 볼 수 있고 향후 대응 해야 할 전략이 무엇인지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실행할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