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표피 신경분포를 분석한 연구 '가려움증 아토피 피부염의 3차원 광학 투명화 및 표피 신경 분포 이미징'을 통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피부 신경 구조를 3차원으로 분석했다. 연구결과 정상군에 비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신경 구조 관련 지표들이 두드러지게 감소하고 단순화되는 등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가려운 부위에서 피부 신경이 증가해 있을 것이란 기존의 가설을 반박하는 결과로 난치성 가려움증 치료에 있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보다 발전시켜 가려움으로 고통받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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