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앤매그' 정려원 "휴대폰 바탕화면은?...'카톡' 친구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배우 정려원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매그앤매그, 배우 정려원과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요아나'' 런칭행사에 참석해 직접 디자인은 하지않았지만 본인의 안목을 믿고 런칭을 하게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려원과 포미닛의 허가윤 권소현, 소이 심은진 베스티 김민서 등이 참석헤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정려원의 세례명이자 아티스트명에서 따온 매그앤매그의 새로운 브랜드'요아나'는 정려원이 패션 바이어로 시작해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 전체를 총괄 기획, 운영하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려원의 옷장' 이라는 컨셉 아래 전세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중 자신의 색깔이 담긴 제품을 직접 바잉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