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심슨 티셔츠 입고 길 한복판에서 뽀뽀 셀카 '입술 츄~'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진세연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1년 5월 진행된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진세연은 "영화 속에서 8단 고음을 선보인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정말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 두성으로 소리를 내는 법을 배웠다. 득음을 했다"고 말했다.

또 작품 속 와이어 액션에 대해 진세연은 "힘든 촬여이었다. 하지만 언제 또 와이어 액션을 해보겠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진세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정말 예쁜 듯" "진세연, 깜찍하네" "진세연, 연기 열심히 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