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if you 대성, 과거 발언 보니 '나이 의혹 생길만 하네'
빅뱅 if you가 차트 올킬로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대성의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대성은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 참여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대성은 1987년 ‘북청물장수’로 인기를 끌었던 이봉원의 유행어 “반갑구먼, 반가워유”를 그대로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또 대성은 “1972년에 방송된 드라마 ‘여로’에서 영구 캐릭터가 나온 걸 기억한다”며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가수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에게 “기억 안 나요? 모르세요?”라고 되묻기까지 했다.
이에 MC들은 대성에게 “도대체 몇 살이냐. 나이를 속이고 활동하는 것 아니냐?”며 나이 의혹을 제기하며 폭소했다.
(사진=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