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치킨이 제공하는 탄산수는 ‘보헤미안 스파클링 워터’ 플레인 맛, 라임 맛 2종으로 고객이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탄산수 시장 규모는 2013년 143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4년 369억 원, 2015년엔 800억 원으로 매년 2.5배씩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15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고객 층과 탄산수 구매 층이 잘 맞는 점을 고려해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