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맨투맨' 송중기+키스신 까지 "말해 뭐해?" 박해진·박성웅·김민정 일낸다! (9회 줄거리 예고)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JTBC 종합편성표에 따르면 19일(금요일) 밤 11시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이 방송된다.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 9회에서는 본의 아니게 의기투합하게 된 김설우(박해진 분), 여운광(박성웅 분), 차도하(김민정 분)의 아슬아슬한 작전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김설우는 목각상을 낙찰 받을 돈을 구하기 위해 여운광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그것은 바로 돈을 갚을 때까지 여운광의 곁을 지켜주는 대신 낙찰예상비용 오백만불을 빌려 달라는 것이었다.

오백만불은 대략 한화 56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여운광에게도 큰 금액이 아닐 수 없었다.

극적인 타협점을 찾은 세 사람은 오직 나라를 위한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기로 하고 목각상 경매가 개최되는 곳으로 잠입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곳에서도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터지며 이들의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과연 운명을 함께하게 된 세 사람의 작전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배우 송중기가 은행원 역으로 ‘맨투맨’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 됐다.

송중기의 특별출연과 함께 김설우와 차도하의 키스신까지 공개되면서 드라마 ‘맨투맨’에 대한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꾸며진 JTBC 드라마 ‘맨투맨’은 1회 시청률 4.1%를 시작으로 2회 시청률 4.1%, 3회 시청률 2.5%, 4회 시청률 3.5%, 5회 시청률 3.2%, 6회 시청률 2.5%, 7회 시청률 3.3%, 8회 4.0%를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라아 제공)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