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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무역수지 4개월 만에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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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무역수지 4개월 만에 적자 전환

일본 도쿄항 전용부두에서 컨테이너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도쿄항 전용부두에서 컨테이너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일본 무역수지가 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최근 발표한 5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3786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5월 수출이 9조5116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관련 수요가 중동 전쟁으로 발생한 대규모 공급 차질의 충격을 상쇄했다고 분석된다.

수입은 1년 전보다 12.5% 확대한 9조8902억엔으로 집계됐다. 원유 수입 물량이 급감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와 관련 제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체 수입 규모는 커졌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