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 연봉은 얼마나 될까?... 아버지 축구 반대 축구화 찢어 버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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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 선수가 16일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메시'로 불리는 지소연은 한국 여자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잉글랜드 FA 여자슈퍼리그의 첼시 FC 위민 소속으로 뛰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의 핵심선수이며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다. 여자 대표팀에서 이민아와 함께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어린시절 축구하는 것을 강력 반대한 아버기자 지소연의 축구화를 찢어 버렸다는 일화도 있다. 지난해 여자 아시안컵에 출천 A매치 100경기를 기록해

여자축구선수로는 4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지소연 선수의 연봉은 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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