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중 블라썸세트는 벚꽃 시럽을 넣은 유부초밥 3개와 대만식 샌드위치 2개로 구성됐다. 종이 재질의 용기에 벚꽃 이미지의 라벨을 붙여 계절감을 살렸다. 가격은 3800원이며, 오는 4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샌드위치는 프랑스 이즈니 버터를 넣은 브리오슈 식빵을 활용해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브리오슈 식빵의 부드러운 식감과 내용물의 조화가 일품이다. 일반 샌드위치 대비 양상추 등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 고객이 봄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는 이번 달 말까지 블라썸세트와 프리미엄 샌드 4종을 구매객에게 ‘하루e리터’(500㎖) 또는 ‘천연사이다 로어슈거캔’(250㎖)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편의점에서 봄기운을 느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