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술보증기금](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11114023709744f0fb06a6aa21119653243.jpg)
기보는 지난 2019년 정보공개 종합평가가 처음 실시된 이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행안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4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보는 높은 수준의 정보공개를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정보공개 업무처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원문공개 열람분석을 통한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정보 공개 ▲개방형 포맷을 적용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홈페이지 방문고객 분석을 통한 정보제공과 모니터링 등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직원 교육, 국민 시각에 맞춘 적극적인 정보공개 등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관심분야를 능동적으로 공개하고 정부 정책에 맞춘 디지털방식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보를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