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대강당에서 청년도약계좌 100만명 개설 기념 강연을 열고 "작년 6월 개시한 청년도약계좌에 올 3월 말까지 231만4000명의 청년이 가입을 신청했고, 105만9000명이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 중 약 4조~5조원이 청년도약계좌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장기 자산 형성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IBK기업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에서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한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청년도약플러스적금' 운영도 개시한다고 설명했다.
청년희망적금은 지난 2022년 2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2년 만기형 적금상품이다. 만기까지 매월 50만원 한도로 납부하면 정부지원금 합산 연 10% 내외의 금리 혜택을 받는다.
청년희망적금은 올해 1~3월에 만기가 분포돼있는데, 정부는 이를 청년도약계좌로 갈아 탈 수 있도록 가입 신청을 받아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에 한해 매달 최대 70만원씩 5년간 내면 정부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목 돈을 만들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청년희망적금이 최대 만기 금액이1260만원인데 반해 청년도약계좌는 5000만원에 달한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