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4월 25일~9월 7일 200점 전시

현대카드는 4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1관에서 톰 삭스의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Space Program) 시리즈 약 200여점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은 톰 삭스의 최신작이자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Infinity)’의 약 200여점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Infinity)’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탐사 계획을 재구성한 대형 설치·조각품과 전세계 최초 공개하는 신작으로 구성돼 있다. 화성에 착륙해 암석 등 샘플을 채취하고, 목성의 얼음 위성인 유로파에서 다도회를 열고,
예상치 못한 외계 생명체와 조우하는 등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여정의 순간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을 거닐며 광활한 우주를 탐사하며 초월의 세계로 나아가는 듯한 생생한 몰입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의 얼리버드(선예매)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는 카카오톡을 통해, 21일 오후 6시부터는 인터파크에서 현대카드 회원은 정상가(2만원) 대비 40% 할인된 가격(1만2000원)에, 그 외 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1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수량 소진 시에는 일반 티켓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은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판매되는 톰 삭스 전 한정 NFT 티켓을 구매하면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