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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플랫폼, 와이엠아이파트너스와 ‘개발시장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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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플랫폼, 와이엠아이파트너스와 ‘개발시장 활성화’ 모색

이영목 와이엠아이파트너스 대표(왼쪽)와 이교모 플러스플랫폼 대표가 업무협약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플러스플랫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영목 와이엠아이파트너스 대표(왼쪽)와 이교모 플러스플랫폼 대표가 업무협약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플러스플랫폼 제공.
플러스플랫폼은 부동산개발사업자의 전략 자문을 전문적으로 하는 와이엠아이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Ground(M)플랫폼 서비스의 부동산금융 뿐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으로 사용자의 어려움을 자문함으로써 브로커 리지 시장의 신뢰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부동산개발사업 침체로 기준금리 인하발표로 훈풍을 예상했지만, 기존 부실화한 PF금융의 정리와 정부의 이원화 정책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러스플랫폼은 작년 상반기부터 문제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Ground(M)플랫폼 서비스로 부동산개발사업자의 사업비 중 금융비용과 금융자문비용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해왔다.
그러나 부동산개발사업의 이해와 전략 그리고 안정적인 사업을 수행하기엔 부동산개발사업주체의 전문성이 떨어져 부실사업장으로 전락하는 다수의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와이엠아이파트너스는 개발사업자들의 고충을 완화해 부동산개발사업시장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플러스플랫폼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개발사업의 부실을 사전에 차단하기위해 금융당국에서는 부동산개발업의 시행규칙을 발표하고 있고, 부동산금융 또한 높은 벽을 업계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워 하고 있어, 안전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다방면에서 의미가 있는 협약 있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