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상태진단표’는 고객의 월간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 생활비, 저축, 보험, 대출, 연금 등 주요항목을 통합적으로 분석해주며, 이를 재무제표 형태로 시각화해 고객 자산의 금융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서비스는 고객의 소득 수준 대비 지출 구조의 적정성, 비상 예비자금 보유 여부, 부채 부담 수준, 보험 가입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하여 재무 건강 진단 결과와 맞춤형 관리 포인트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단순한 금융조회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자산을 점검하고 재무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