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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농협은행, IT·기획 부문 협업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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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IT·기획 부문 협업강화

23일 열린 IT x BIZ 원팀 워크숍에서 박도성(왼쪽 네 번째) IT부문 부행장과 최운재(왼쪽 다섯 번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혐은행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열린 IT x BIZ 원팀 워크숍에서 박도성(왼쪽 네 번째) IT부문 부행장과 최운재(왼쪽 다섯 번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혐은행
NH농협은행이 기술·개발(IT)부문과 기획(BIZ)부문 간 상호 이해와 협업 강화에 나섰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이 같은 ‘IT×BIZ 원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부서 직원 60여명이 함께 모여 서로 다른 언어 이해하기, 비즈니스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농협은행은 IT의 기술력과 BIZ의 기획력을 융합하고, 고객 경험 혁신과 고객 만족 확대로 디지털금융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IT와 BIZ 간 경계를 허물고,‘고객중심’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