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전액은 4.5조 원을 돌파해 5조 원에 육박했다. 24시간 365일 실시간 환전 서비스와 함께 △환율우대 100%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 ‘3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해 출시 이후 약 2,700억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하나카드는 마스터·비자·유니온페이 등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제휴한 카드 출시, 카카오페이·신세계백화점 등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 확장성을 강화하고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환전·결제·여행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로 연내 1,000만 가입 달성을 목표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