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보는 오는 8월 23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의 활력을 즐기고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터밤’은 매년 수많은 관객이 찾는 국내 대표 워터 뮤직 페스티벌로, 여성 관객 비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 무대에는 에픽하이, 청하, 이영지, 백호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과 대규모 워터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행사 전 자사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를 통한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는 브랜드 콘셉트인 ‘오렌지 포레스트(Orange Forest)’ 부스를 운영한다. 이 부스에서는 슬로우모션 포토존, 스타일링 체험, 라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객들이 공연 열기 속에서도 즐거움과 휴식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한화손보는 여성 웰니스 파트너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2023년 펨테크연구소 설립, 여성 전용 건강보험 출시, 멘탈 케어 콘텐츠 ‘시그니처 테라피’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