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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도 투자한 마이브라운, 반려가족과 소통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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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도 투자한 마이브라운, 반려가족과 소통 행사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은 다음달 12일까지 반려인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두 가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마이브라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은 다음달 12일까지 반려인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두 가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마이브라운 제공.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은 다음달 12일까지 반려인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두 가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밟혔다.

우선 반려동물이 무언가에 집중하는 귀여운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및 마이브라운 앱 내 ‘심쿵클립’에 업로드하면 응모되며, 우수작에는 네이버페이 10만 원, 스타벅스 기프티콘 5만 원 등 경품이 제공된다.

또 마이브라운의 보험료 계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온라인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말티즈 2세 보험료를 맞추는 문제를 풀고 정답을 제출하면 자동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펫드라이어 등 경품을 준다.

한편, 마이브라운은 국내 최초로 금융위원회 본허가를 받은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다. 삼성화재·우리엔·녹십자수의약품 등에서 132억 원의 초기 자본금을 유치했다. 합리적 보험료와 수의사 주도의 폭넓은 보장을 강점으로 하며, 간편 보험금 청구 서비스 ‘라이브청구’를 도입해 론칭 20일 만에 전국 100여 개 동물병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