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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소비쿠폰 결과 성장 0.1%로만 보는 것은 좁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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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소비쿠폰 결과 성장 0.1%로만 보는 것은 좁은 해석"

"밑 빠진 독 물 붓기로 추경 반복하는 일 앞으로 없을것"
김대식 의원 "두 차례 추경 통한 성장률 견인 효과 작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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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민생소비쿠폰의 관한 질의에 대해 "이번 민생소비쿠폰의 결과를 0.9%에 포함되어 있는 0.1% 성장의 추가분으로 해석하는 것은 너무 좁은 해석인 것 같다"고 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두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성장률 견인 효과가 작은것이 아니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 총리는 추가로 "꽁꽁 얼어붙어 있는 소비 심리를 풀어내고 절망적인 민생의 기대심리를 살려내는 것. 그 경제에 있어서 할 수 있다 라는마음을 갖게 하는 새로운 선순환의 시작으로 의미가 더 큰 것인가 싶이고. 1차, 2차 소비쿠폰을 지나고 실질적으로 성질과 관련된 정책이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때 말씀주신 것과 같은 성장도에 과연 기여했는가를평가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것 같다"고 했다.

또 김민석 총리는 김대식 의원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라는 의견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추경만 반복하는 일을 앞으로 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