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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조손가정부터 장애인 일자리까지 ‘촘촘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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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조손가정부터 장애인 일자리까지 ‘촘촘한 사회공헌’

주거·교육·일자리 아우른 전방위 지원
금융·상생 복합 굿윌브랜치 여주점 전경 사진=우리은행이미지 확대보기
금융·상생 복합 굿윌브랜치 여주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사회공헌사업 다변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메꾸기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10일 조손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우리 오손도손'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지원으로는 △도배·장판 교체 △냉난방기 설치 △노후 책장 및 책상 교체 등을 꼼꼼히 진행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주거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적성 검사 △학원·교습비 지원 △대학생 멘토링 연계 등 학업 프로그램을 병행해 아이들의 자기성장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 임직원 4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우리은행은 이번 조손가정 지원에 앞서 은행 점포의 변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도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전국 영업점 유휴공간을 ‘Shop-in-Shop’구조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굿윌스토어'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자 기부 물품 판매매장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확대 계획을 통해 △금융 접근성 강화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신영철 사회공헌부장은 “금융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공공적 기능을 가진다”면서 “유휴공간을 활용해 고객은 가까운 곳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사회는 일자리와 복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광통관’,‘우리1899’ 등 금융 유산 보존 활동과 함께 고령층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청소년 지원사업‘우리 꿈.꾸.당’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포용금융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