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한국조선해양과 통합이 무산될 전망에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14일 종가는 450원 내린 2만37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2만7850원에 비해 15% 하락했습니다.
개인들은 대우조선해양의 통합 무산 가능성에도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기관은 이틀 연속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전일에는 주식을 샀으나 14일에는 대량으로 매도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55.7%를 갖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5.7%에 불과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소액주주 비중이 27%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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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