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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호석유화학, 이익 감소에 주가 크게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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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호석유화학, 이익 감소에 주가 크게 내려

6일 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1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주가가 5% 넘게 내렸습니다. 6일 종가는 9000원 내린 14만9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9만8500원, 최저가는 14만500원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매출이 늘었지만 제품 판매가와 원료값 차이인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줄었습니다. 중국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대규모 증설로 인해 업황 부진이 예상됩니다.

금호석유화학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에서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금호석유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1991억원, 영업이익이 4491억원, 당기순이익이 3733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금호석유의 최대주주는 박철완 전 상무로 지분 8.58%를 갖고 있습니다. 박찬구 회장의 지분은 6.73%입니다. 금호석유는 외국인의 비중이 19.9%,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9만6000주, 외국인이 19만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4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한달여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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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