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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이트진로, 실적 개선 전망에도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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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이트진로, 실적 개선 전망에도 주가 하락

17일 하이트진로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도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17일 종가는 1850원 내린 3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250원, 최저가는 2만7800원입니다.
하이트진로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주류 판매가 회복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소주와 맥주 가격 인상으로 원가부담도 덜어졌고 화물연대 파업에도 큰 타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하이트진로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을 회복해가는 모습입니다. IBK기업은행은 하이트진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6242억원, 영업이익이 50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최대주주는 하이트진로홀딩스로 지분 50.86%를 갖고 있고 하이트진로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박문덕 회장입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10.7%, 소액주주의 비중은 36%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6만8000주, 외국인이 78만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07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3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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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