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편, 홈페이지에 네티즌 질타 "'썰전 '판박이?! 예능프로그램 수준"

글로벌이코노믹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편, 홈페이지에 네티즌 질타 "'썰전 '판박이?! 예능프로그램 수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편 녹화방송/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2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편 녹화방송/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2일 밤 방송된 '대선주자 국민면접' 첫 방송으로 문재인 편을 본 네티즌 사이에 실망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BS는 이날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편성,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패널로는 강신주, 진중권, 김진명, 허지웅, 전여옥이 출연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첫 주자로 출연했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유승민, 이재명(가나다 순) 후보가 출연, 12일 밤 11시부터 16일 목요일 밤 11시까지 매일 한 사람씩 5일 연속 방송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국민들이 질문 내용을 SBS 해당 홈페이지에 올려놓으면 패널들이 이를 참고해 대선후보들에게 질문하는 형식이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호남지지 기반을 잃는다면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여러 번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편집상 흐름이 끊어진다", "'썰전' 판박이다", "대선후보 검증인데 너무 가벼워 예능 프로그램 같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다음은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홈페이지에 올라 온 네티즌 반응이다.

yyle**** "생방이 아닌 녹화방송~~? 편집의 공정성 누가 판단할까? 예능 프로 그램 수준~~흐름이 뚝뚝 끈기고 매끄럽지 못한 편집에 질문하고 답만 하는 형식의 방송 별로~~"

프*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실망 했습니다. 추상적으로 대답하는데 추가 질문 없이 바로 다른 얘기로 넘어가는데 무슨 검증을 어떻게 합니까?? 대선주자들 불러놓고 이렇게 방송하는게 아쉽네요."

lee09**** "너무 프로그램의 편집에만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고...조잡한 느낌도 많이들고요. 차라리 그러한 장면이 나갈 시간에 질문을 한 가지라도 더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또한 밝은 분위기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좋으나 밝은 분위기를 넘어서 가벼움이 느껴질 정도로 회기애애하더라고요...그런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아*큼 "^^ 나두 SBS에 질문 몇 개 했는데... 이거 뭐 국민들이 한 질문은 없고 '썰전' 판박이던데? 문재인 쪽에서 질문지 주나요? 문재인 쪽에서 원하는 질문만 해준걸로 보이는데요? '썰전' 보신분들... MBC 대선주자검증 보신 분들... 안 그런가요? 이거 뭐 답변 내용도 질문도 완전 똑같던데? 이래서 내가 언론들을 안 믿어요. 참... 더럽네요. 예상하자면 또 이재명은 공격 디테일하게 하는 방송 되겠네.ㅋㅋ뭐 어차피 이재명은 그걸 원하겠지만..."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