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의 2만5692명보다도 28.7%, 7368명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특정직은 소방직 5604명, 자치경찰 9명, 교육직 8명 등 5621명 선발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직 2440명과 보건·간호직 1933명도 뽑을 예정이다.
81.1%인 2만6805명은 학력·경력에 제한이 없는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채용하고 나머지 6255명은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뽑는다.
또 올해부터는 서울시를 포함한 17개 시·도 7·9급 공채 필기시험 일정을 통합하기로 했다. 9급은 6월 15일, 7급은 10월 12일이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