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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마약 끝없는 회오리 그리고 황하나 박유천...필로폰 0.5g 비닐봉지 건네고 30만원 받아
온기동 기자
입력
2019-04-02 06:10
재벌가 마약 끝없는 회오리 그리고 황하나 박유천...필로폰 0.5g 비닐봉지 건네고 30만원 받아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잘 알려진 황하나가 또 마먁혐의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황하나는 재벌가 외손녀이다.
1일 일부매체에 의해 전해진 판결문에는 3년전 마약혐의로 2년의 징역을 선고받은 조씨와 마약을 밀거래한 인물은 황하나로 밝혀졌다.
마약 공급이라는 중죄에도 조사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민들은 “재벌가라고 봐주기 수사”라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황하나는 필로폰 0.5그램을 비닐봉지를 건네고 3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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