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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유채영 후배 조수현 되돌릴수 없는 행동... "목숨은 소중, 힘좀 내길" 쏟아지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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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유채영 후배 조수현 되돌릴수 없는 행동... "목숨은 소중, 힘좀 내길" 쏟아지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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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얼짱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조수현씨가 극단적인 선택중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해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조수현 팬들은 “왜 젊은 나이에 목숨을 끊으려 했는지 이해 안된다. 힘좀 내라”고 말했다.

여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9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침을 흘린째 소파에 쓰러져 있는 조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고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조수현은 2002년 미스 춘향 정 출신이다. 유채영의 후배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