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여러분”
레이싱모델 출신 인기 BJ 임지혜가 자신이 운영하는 아프리카TV 채널에서 BJ케이와의 소문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냈다.
상대 남성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BJ케이로 받아 들이고 있다.
BJ케이는 임지혜와 교제 중 일반인 여성 A씨와도 사귀었고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J케이가 “양다리를 걸쳐 신뢰를 잃었다”고 폭로하면서 임지혜의 이름을 언급했다.
임지혜는 “저와 만났던 사람이 '사귄 적이 없다'라며 이상한 여자로 만들어 더이상은 참을 수 없기에 이 글을 적는다”고 부연했다.
이어 “실수로 잠자리 한번 했다는 말로 자신을 비참하게 했다”고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