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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낙담 의미 블랙독 증후군 정말... 문재인 대통령, 검은개 토리 입양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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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낙담 의미 블랙독 증후군 정말... 문재인 대통령, 검은개 토리 입양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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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유기견 입양을 꺼리는 현상인 블랙독 증후군이 18일 화제다.

최근 반려견을 버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를 관리하는 비용도 크게 늘고 있다.

블랙독이 우울증, 낙담으로도 해석되기도 해 이러 부정적 인식에서 확산된 현상으로 보인다.

보통 검은 털의 개는 흰털을 가진 개보다 입양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블랙독 증후군'으로 2년 가까이 입양이 안되던 검은개 토리를 입양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