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0.8%포인트로 좁혀졌다.
매우 잘함 28.7%, 잘하는 편 19.2%였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한 48.7%로 나타났다.
매우 잘못함 37.1%, 잘못하는 편 11.6%다.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높아진 3.4%였다.
이에 따라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8%포인트로 좁혀졌다.
이같이 지지율이 높아진 것은 정부가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