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업한 사업장 4만 개 가운데 77%가 10인 미만 사업장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휴업을 결정하고 고용부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기업은 4만606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인 미만 사업장이 무려 77.5%에 달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휴업은 125개(0.3%)로 집계됐다.
휴업 신청은 도·소매업이 790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6281건으로 뒤를 이었다.
숙박 및 음식점업 4578견, 사업시설관리업 4916건으로 나타났다.
개학 연기에 따른 교육 서비스업 휴업도 5050건이나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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