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 8·9급 지방직 공무원 공채 시험’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도내 31개 시군 101개 학교 2281개 교실에서 열린다.
도 공무원 55명과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4923명 등 4978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4만2261명이 응시 원서를 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집단이 서울·경기·인천에 집중돼 수도권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시험을 보러 오는 응시자들과 시험장이 감염의 고리가 될 가능성이 있어 도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감염 관리가 필요한 이들의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자택 시험을 허용하거나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할 방침이다.
또 혹시 모를 감염원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장의 입실 인원을 지난해 25∼30명에서 올해 20명 이하로 줄이고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시험을 볼 수 있게 책상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같은 거리 두기 조치를 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시험장으로 지정한 학교 수를 30개, 교실 수는 500개 가량 늘렸다.
응시자들은 교실에 들어가기 전 발열 검사를 받고 손 소독을 하도록 하고 시험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시험장마다 비치한다. 도는 시험 전날 시험장을 소독하고 시험이 끝나고 나서도 추가 소독을 할 계획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