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요르단 국적 연수구 연수1동에 거주하는 남성 A(4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나 24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차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