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12일 오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등 전국 고속도로 소통이 대체로 원활하다고 밝혔다.
오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부산이 4시간30분, 광주가 3시간20분, 대구가 3시간30분, 강릉이 2시간40분 소요된다.
그러나 연휴 셋째 날인 13일에는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 혼잡이 평소 주말보다 심할 것으로 관측되며 귀성 방향도 많은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