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 주민들은 가족 단위로 공연장을 찾아 그동안 거리두기로 대면 공연을 누리지 못했던 공백을 채우기라도 하듯 박력 넘치는 무대를 한껏 즐겼다.
다음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두 번째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산학협력 예술단체인 비바츠아트그룹이 발레, 태권도,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아트포츠’로 제작됐다. 총연출 및 예술감독은 남서울대 조윤혜 교수가 맡았다.
발레와 태권도를 접목시킨 댄스뮤지컬인 ‘코로나 격투기-LED 태권발레’는 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테디베어 캐릭터들이 출연해 전 지구촌을 휩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몰아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다는 줄거리로 구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발레 율동과 태권도 동작을 통해 코로나와 격투를 벌이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인간이 힘들게 겪었던 코로나와의 한판 대결의 박진감을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가족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대명소노그룹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문화복지사업으로 대명복지재단·한국메세나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
또한 1991년 설립 후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문화복지사업에도 동참해 왔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