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전북 전주화산체육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후 발표된 전북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 후보가 76.81%(4만1234표)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북 지역 권리당원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6.72%(2만8687표)로 1위를 기록했으며, 고민정 후보가 25.91%(2만7822표)로 뒤를 바짝 쫒고 있다.
이어 △서영교 후보(12.34%, 1만3252표) △장경태 후보(10.60%, 1만1380표) △박찬대 후보(8.82%, 9466표) △윤영찬 후보(7.31%, 7846표) △송갑석 후보(5.82%, 6248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적 득표율은 정청래 후보가 27.76%(9만6319표)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고민정 후보 역시 23.29%(8만807표)로 2위를 유지했으며, 서영교 후보가 11.46%(3만9768표)로 3위에 올라섰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