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4일간 열차 운행률 평균 70%대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조합원 복귀 교육과 적합성 판단, 차량 편성운용 등을 고려할 때 KTX는 이날 오후 5시, 일반열차와 화물열차 6시, 수도권전철은 같은 날 오후 9시 이후 열차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이날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89.7%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KTX는 87.1%,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는 86.2% 운행하고, 광역전철(수도권전철 등)은 93.2% 운행한다. 다만, 광역전철은 출퇴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근시간대 95%, 퇴근시간대 99% 운행할 계획이다.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코레일이 운영하는 열차 평시운행률은 70%대로 감소했다. 총파업 첫날인 지난 14일 평시운행률은 76.4%에서 15일과 16일, 17일 각각 70.3%와 70.8%, 71.8%로 파악됐다. 10대 중 3대는 운행이 중단된 것이다.
한편 사실상 경고성 파업을 끝낸 철도노조는 국토교통부와 사측의 입장을 지켜보며 2차 총파업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국교부와 사측 입장 변화를 기다리며 조직을 다지는 등 다음 투쟁에 대비할 방침”이라며 “짧지만,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한 철도노동자의 발걸음은 제2차 총파업을 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확한 2차 총파업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sedu@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