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사진=여주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2815332801653a141c47927591322451.jpg)
이번 보고회는 시청사 및 여주초교가 역세권 주변으로 이전이 예상됨에 따라 유동 인구가 역세권 구역으로 이동 될 것으로 예측되어 원도심 재생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에 대한 조사 및 시행계획 발굴에 있어 상인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용역사에는 "원도심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해 행정, 주민, 상인과의 소통을 통한 실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올해 12월 말까지 용역을 추진하면서 지역 상권의 세부 기초 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할 것"이라며, "여주시 남한강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상인 및 주민들과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하반기에는 원도심 상인들과 보고회를 마련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