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습득 통해 '청렴의 가치 실현'
문제를 맞힌 직원에게 포상휴가·시상품 전달
문제를 맞힌 직원에게 포상휴가·시상품 전달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과 시가 추진 중인 청렴시책 등을 주제로 출제된 문제를 맞혔다. 이에 청렴에 대한 지식 습득은 물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접 문제를 맞힌 직원에게 포상휴가를 비롯한 다양한 시상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수평적 소통과 협업 문화를 조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도시 광명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