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형 관광정책 방향 논의…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찾고 머무는 관광 모색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영암형 관광정책 방향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 △마한역사문화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향후 영암형 관광 정책 방향 주제에서는 관광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암을 찾고 머무를 수 있는 ‘늘상관광’을 자문했다.
나아가 왕인문화축제 사전 준비 필요성을 제기하고, 월출산 큰바위얼굴 등 지역자원 활용 마케팅 방안을 자문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 하나하나가 영암 문화관광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만드는 밑거름이다. 영암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정책, 지역경제를 살리는 관광정책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혁신위원님들의 도움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