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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 시민 대상 독감백신 무료 접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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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 시민 대상 독감백신 무료 접종 시행

성남시 독감백신 무료 접종 시행 안내 포스터. 자료=성남시이미지 확대보기
성남시 독감백신 무료 접종 시행 안내 포스터. 자료=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내년 4월 30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무료 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90만8천여 명 전체 시민으로, 위탁의료기관 547곳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국도비 43억 원을 포함한 총 155억 원을 투입해 3가 백신 물량을 확보했다.

접종은 나이별 순차 시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감 주사를 처음 맞는 생후 6개월~8세 아동(2회 접종 대상)은 지난 22일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했으며, △생후 6개월~13세 1회 접종 아동과 임신부는 오는 29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오는 10월 22일부터는 나이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접종받을 수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 수능 예정자, 군입대 예정자는 조기 면역 형성을 위해 어린이·임신부 일정과 같은 오는 2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원할 경우 신분증과 함께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수능 예정자는 수능 접수증 △군입대 예정자는 입대 증빙자료를 지참해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성남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도내 최초로 2023년 전 시민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도입해 올해로 3년째 시행 중”이라며 “시민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