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인구와 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관내 20% 표본가구와 모든 기숙 및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우선 22일부터는 스마트조사(인터넷·전화조사)가 실시되며, 이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통계청에서 사전에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된 방법에 따라 PC나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인터넷조사 또는 전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