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명품 식기 전문기업 ㈜유리스컴퍼니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주방 문화를 선도하는 명품 식기 전문기업 ㈜유리스컴퍼니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방세환 광주시장은 공장 내 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기업 대표와 근로자들을 만나 경영상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리스컴퍼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프리미엄 식기 제조·판매기업으로, 광주시를 대표하는 주방 문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겸비한 지역 기업들이 광주시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맞춤형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시는 관내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