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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환 전 부산대·동명대 총장 ‘북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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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환 전 부산대·동명대 총장 ‘북콘서트’ 성료

지난 4일 전호환 전 부산대·동명대 총장이 AI시대 교육 대전환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전호환 본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전호환 전 부산대·동명대 총장이 AI시대 교육 대전환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전호환 본인 제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호환 전 부산대·동명대 총장이 지난 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자신의 교육 철학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의 저서 AI 시대 교육 대전환을 기념하는 자리로 30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 전 총장은 “AI가 지식 전달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시대에도 우리 교육은 여전히 주입식 암기와 줄 세우기 경쟁에 갇혀 있다”며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포용 교육’과 ‘두잉(Doing) 교육’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하며 “꼴찌도 다닐 만한 이유가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역 중심의 교육 혁신을 제안하며 “좋은 교육이 있어야 인재와 기업이 몰리고 도시의 미래가 열린다. 부산만의 특수성을 살린 글로벌 교육 브랜드 ‘B-에듀(B-Edu)’를 구축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박종필 부산교육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정선영 초등학부모, 김민성 경성대 총학생회장이 축사를 맡았으며,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희정·김대식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설동근 전 부산시교육감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