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코레일, 오는 31일부터 모든 열차 정상 운행

글로벌이코노믹

코레일, 오는 31일부터 모든 열차 정상 운행

지난 27일 서소문 고가 붕괴로 경의선 운행이 불가능해 입구를 폐쇄하고 안내문을 붙어있다. 사진=이재현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7일 서소문 고가 붕괴로 경의선 운행이 불가능해 입구를 폐쇄하고 안내문을 붙어있다. 사진=이재현 기자
지난 26일 발생했던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는데 오는 31일부터 모두 정상 운행된다.

30일 한국철도공사(일명 코레일)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복구를 마치고 내일부터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 밝혔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하면서 수도권 경의중앙선과 경부·호남 KTX, 일반열차 등이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코레일은 서울시에서 서소문 철거 공사를 마치자 전철주 철거·신설과 전차선 가선, 케이블 포설 및 신호 설비 설치, 궤도 손상 여부 확인과 선로 점검 등 철도 시설물을 밤샘 복구했다. 이와 동시에 작업차량(모터카)과 열차 시운전 등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후 차량 점검과 정비를 마친 열차들까지 투입하기로 결정 31일부터는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코레일은 붕괴 사고 나흘만인 이날 오전 경의선 열차 운행을 재개하고, 강릉·중앙선 KTX 이음 서울∼청량리역 구간도 이날 오전부터 정상 운행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불가피한 열차 운행 감축에도 믿고 기다려주신 국민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