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청소년수련관 재개장·청년 콘텐츠 크루 출범·골프 유망주 장학금 전달
이미지 확대보기1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시설 현대화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 이번 사업은 전액 외부 재원으로 진행돼 시 재정 부담 없이 노후 시설 개선을 이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지난 1999년 개관한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연간 43만 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청소년 문화·체육시설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과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수련관은 국비 특별교부세 7억 원과 도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 등 총 9억 원을 확보해 이용률이 높은 1층 다목적체육관과 4층 문예극장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청년들의 지역 참여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시작됐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9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안양대학교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년 디지털 홍보단 '콘텐츠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
콘텐츠 크루는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안양시 산업 생태계와 기업 현장을 알리는 디지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들은 청년 특유의 시각과 감각을 활용해 영상과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안양산업진흥원 주요 사업 소개와 관내 유망기업 취재,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9일 '2026 함학기 지정 골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신성고등학교 골프 유망주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함학기 지정 장학금은 관내 운송업체인 영진교통㈜ 함학기 회장이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한 장학금으로, 2012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이다.
실제로 함학기 장학금을 통해 성장한 선수 가운데는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인 황유민 선수와 2026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포드 위민스 뉴사우스웨일스 오픈 준우승자인 오수민 선수 등이 포함돼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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