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김효주...컷 탈락 위기
이미지 확대보기3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6601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5번째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 우승상금 150 달러) 1라운드.
유해란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구와키 시호(일본)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에 나선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2타 차다.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은 지난달 말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지난 12일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4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적중률 83.33%(15/18), 샌드세이브 100%(2/2), 퍼트수 28개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솔직히 너무 어려웠다. 벙커가 너무 많아서 드라이버를 많이 잡지 않았는데도 벙커에 3번이나 들어갔다. 보기 하나로 막아서 좋은 하루였다. 남은 라운드도 좀더 신경을 써서 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2위 티띠꾼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 티띠꾼은 올해 2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9승을 올렸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은 없다.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는 1언더파 70타를 쳐 임진희, 주수빈 등과 공동 17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10년2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했던 신지은은 1오버파 72타로 김세영, 양희영, 이미향, '디펜딩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과 공동 37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2008년과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윤이나는 3오버파 74타를 쳐 이소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김민선 등과 공동 75위로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김효주는 김인경, 고진영, 황유민, 김아림, KLPGA 투어 시즌 3승의 김민솔 등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90위로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