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체육관서 여성일자리 페스타, 45개사 현장면접·채용설명
관광 일자리페스타도 별도 운영...취업 안내 프로그램 지원
관광 일자리페스타도 별도 운영...취업 안내 프로그램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울산시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6 울산 여성 일자리페스타’를 연다.
울산문화관광재단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같은 장소에서 ‘2026 울산 관광 일자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두 행사는 2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울산 남구 웅촌로 1342 문수체육관에서 연계해 열린다.
이미지 확대보기여성 일자리페스타 100개사 참여…45곳 현장면접·채용설명
여성 일자리페스타에는 울산지역 기업 100개사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45개사는 행사장에서 구직자를 직접 만나 현장면접이나 채용설명을 진행한다.
나머지 55개사는 이력서 등 구직서류를 받아 이후 채용 절차를 이어간다.
일부 기업은 모집 직종과 인원, 근무시간, 임금 등을 공개하고 문수체육관에서 지원자를 직접 면접한다.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공고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담당자를 만나 업무와 근무조건을 확인한 뒤 현장에서 지원할 수 있다.
관광 일자리페스타 별도 운영…기업 14곳 현장면접
같은 시간 문수체육관에서는 관광 분야 구직자를 위한 ‘2026 울산 관광 일자리 페스타’가 별도로 열린다.
관광·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14곳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취업지원과 체험 부스 6곳을 더해 모두 20개 부스가 운영된다.
관광 일자리 페스타는 관광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해 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남성 구직자도 참여기업의 모집 직종과 자격요건에 맞으면 현장에서 채용상담이나 면접을 받을 수 있다.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 등도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AI 면접 체험과 취업컨설팅, 창업상담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난해 첫 여성 일자리페스타 1100여명 찾아…현장 채용까지 연결
이미지 확대보기여성 일자리페스타는 지난해 9월 울산에서 처음 열렸다.
당시에도 기업 100개사가 참여했고 구직자 1100여명이 문수체육관을 찾았다.
채용관 참여기업 55곳 가운데 44곳은 직접채용, 11곳은 채용설명 방식으로 참가했다.
현장면접을 통한 채용도 진행됐다.
HD현대미포 사내협력사 우성이엔지는 반자동용접 인력을 모집하며 행사장에서 지원자를 면접했다.
한솔선박도 사업장 안전관리자를 뽑기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생산·조선뿐 아니라 의료와 서비스, 사무 등 여러 직종에서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났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취업 지원은 이어졌다.
울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상담과 취업알선, 취업설계사가 기업 면접에 동행하는 동행면접, 취업 후 직장적응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4896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처음 개최한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여성일자리 분야 우수사례로 꼽았다.
올해는 관광 분야 채용행사까지 함께 열어 구직자와 기업의 접점을 넓혔다.
박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tkay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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