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2)] '희토류 수출제한조치 규정위반' 판결에 항소

- 세계무역기구(WTO) 지난달 말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에 대해 규정위반 판결
- 중국은 천연자원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임을 강조하고 판결이 부당하다고 호소
- 중국 정부는 판결이 부당하다고 판단해 항소결정
- 중국 정부의 과소비와 부패척결 정책이 강화되면서 ‘레미 쿠앵트로’ 대표상품인 ‘꼬냑’ 매출 급감
- 반면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 아프리카에서는 매출이 증가
- 2013년~2014년 매출 10억 3100만 유로(약 1조 4778억 원), 13.5% 감소

- 베이징시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열공급 에너지 개조 프로젝트' 통해 단층집 26만 4000호 개조
- 이산화탄소 배출량 65만 7000톤, 이산화유황 배출량 190만kg, 질소산화물 배출량 990만 톤 감소 효과
- 2017년 천연가스와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이상,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8%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의 25%에서 10% 이하로 줄어 총량 2300만 톤에서 1000만 톤 이하로 감소될 전망

- 베이징시는 2011년부터 4년간 서북, 서남, 동북, 동남 지역에 4개의 전력센터 구축 계획
- 2015년 전력용량 1100만 kw의 4개 전력센터 가동
- 석탄 사용량 920만 톤 줄이고 가스 열 공급능력 8400만 평방미터 늘여 석탄 열 공급능력 6000만 평방미터를 대신하게 됨
- 산시성 국무원은 올해 6월 ‘시안자유무역구’ 설립 신청과 함께 국내 내륙도시 개혁개방의 새 고지를 구축하기 위한 ‘비단길 경제구역건설’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